팔꿈치 골절
주두 골절·요골두 골절 · Elbow fracture (Olecranon and radial head fracture)
팔꿈치 골절은 팔꿈치를 이루는 세 뼈(척골·요골·상완골)의 관절 부위가 부러진 상태입니다. 뒤로 넘어지며 팔꿈치를 부딪히거나 팔을 뻗어 짚을 때 흔히 생기며, 어긋남이 없으면 부목 고정, 어긋난 경우 8자 와이어나 금속판으로 고정하는 수술로 치료합니다.
핵심 요약
- 뒤로 넘어져 팔꿈치를 부딪힐 때 주두(척골 뒤쪽 튀어나온 뼈) 골절이 흔히 생깁니다
- 팔을 뻗어 짚을 때는 요골두(요골 상단) 골절이 흔합니다
- 어긋남이 2mm 미만이면 부목 고정 후 조기 관절 운동으로 대부분 회복합니다
- 어긋난 주두 골절은 8자 와이어(장력 밴드)나 금속판으로 고정합니다
- 팔꿈치는 굳기 쉬운 관절이라 조기 관절 운동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 척골신경 자극과 관절 강직이 대표적인 회복기 문제입니다
어떤 골절인가요
팔꿈치 관절은 세 개의 뼈로 이루어집니다.
- 상완골 — 위팔뼈. 아래쪽 끝이 팔꿈치 관절을 이룸
- 척골 — 아래팔 안쪽 뼈. 팔꿈치 뒤쪽 튀어나온 부분(주두)이 팔꿈치를 굽히고 펴는 지렛대 역할
- 요골 — 아래팔 바깥쪽 뼈. 위쪽 끝(요골두)이 팔꿈치·아래팔 회전에 관여
팔꿈치 골절은 어느 뼈가 부러졌는지에 따라 이름과 치료가 달라집니다. 가장 흔한 두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두 골절(척골 뒤쪽 튀어나온 부위) — 뒤로 넘어지며 팔꿈치를 바닥에 부딪힐 때. 관절면이 침범되면 팔꿈치를 곧게 펼 수 없음
- 요골두 골절 — 팔을 뻗어 짚을 때 요골 상단이 상완골에 부딪히며 부러짐. 팔꿈치 바깥쪽 통증과 회전 제한
원위 상완골 골절(위팔뼈 아래쪽)은 상완골 골절 문서에서 다룹니다.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 팔꿈치의 심한 통증과 부기
- 팔꿈치를 굽히거나 펼 수 없음, 아래팔 회전 어려움
- 팔꿈치 뒤쪽이 튀어나오거나 함몰돼 보임
- 뼈 조각의 마찰음, 이상 움직임
- 새끼손가락·약손가락 저림 (척골신경 자극)
- 손이 창백하거나 손목 맥박이 약함 (혈관 손상 의심 — 응급)
어떻게 진단하나요
| 검사 | 무엇을 보나 |
|---|---|
| X-ray | 골절 위치·전위·관절면 침범. 옆·앞뒤·팔꿈치 특수 자세 촬영 |
| CT | 요골두 조각 수, 관절면 3차원 정렬, 수술 계획 |
| MRI | 인대·연골 손상 동반 여부 (탈구 동반 시) |
| 신경 검사 | 척골신경·요골신경 손상 확인 |
치료
1단계 · 보존적 치료
어긋남이 없거나 매우 작은 골절은 다음과 같이 처치합니다.
- 부목 고정 — 팔꿈치를 90도 굽힌 자세로 며칠~2주. 부기와 통증 조절
- 조기 관절 운동 — 부목을 짧게 유지하고 이른 시기에 팔꿈치 굽힘·폄, 아래팔 회전 운동 시작
- 진통제·냉찜질 — 초기 통증·부기 관리
팔꿈치는 굳기 쉬운 관절입니다. 길게 고정하지 않는 것이 강직을 막는 핵심입니다.
2단계 · 수술
다음의 경우 수술을 검토합니다.
- 관절면이 어긋나거나 2mm 이상 벌어짐
- 주두 조각이 크게 벌어지고 팔꿈치를 능동적으로 펼 수 없음
- 요골두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져 회전이 어려움
- 개방성 골절, 신경·혈관 손상 동반
- 팔꿈치 탈구가 함께 있는 복합 손상
수술 방법은 골절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 골절 | 수술 방법 |
|---|---|
| 주두 골절(단순) | 8자 장력 밴드 — 두 개의 굵은 핀에 철사를 감아 팔꿈치를 굽힐 때 조각이 맞물리도록 |
| 주두 골절(분쇄) | 금속판·나사 고정 — 조각을 재건 후 견고하게 고정 |
| 요골두 골절(작은 조각) | 소형 나사 고정 — 관절면을 살림 |
| 요골두 골절(재건 불가) | 조각 제거 또는 요골두 인공관절 치환 |
| 복합 손상(테리블 트라이어드) | 요골두·인대·관상돌기 함께 재건 |
주두 분쇄 골절을 금속판과 여러 개의 나사로 척골을 따라 길게 고정한 측면 X-ray.
회복·재활 타임라인
| 시기 | 상태 | 이 시기에 할 일 |
|---|---|---|
| 0~2주 | 급성기 통증·부종 | 짧은 부목 고정, 손·손목·어깨 운동 |
| 2~6주 | 부기 감소 | 관절 범위 운동 시작, 통증 안에서 굽힘·폄 확대 |
| 6~12주 | 뼈가 붙는 시기 | X-ray 확인 후 근력 운동 시작, 회전 운동 강화 |
| 3~6개월 | 근력 회복 | 저항 운동, 일상 동작 훈련 |
| 6개월 이후 | 기능 안정화 | 던지기·중량 작업 복귀는 근력·안정성 확인 뒤 |
위 일정은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손상 정도와 함께 시행한 치료, 나이와 건강 상태, 담당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회복·재활 계획은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이럴 때는 바로 병원에
- 뼈가 피부를 뚫고 나옴 (개방성 골절)
- 손이 창백하고 차며 손목 맥박이 약함 (혈관 손상)
- 새끼손가락·약손가락 저림이 급격히 심해짐 (척골신경 손상)
- 아래팔이 심하게 부풀고 손가락을 펼 때 극심한 통증 (구획증후군 의심 — 응급)
- 통증이 조절되지 않고 팔꿈치가 완전히 잠긴 상태로 움직이지 않음
자주 묻는 질문
팔꿈치 골절은 다 수술을 해야 하나요?
주두 골절은 어떻게 수술하나요?
요골두 골절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얼마나 오래 부목을 하나요?
손가락이 저리는데 왜 그런가요?
팔꿈치가 굳어 못 펴질까 걱정입니다.
금속판·와이어는 나중에 빼야 하나요?
회복은 얼마나 걸리나요?
강동구에서 팔꿈치 골절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참고 문헌
진료 안내
달려라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110(지하철 5호선 강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에 있으며, 서울 강동구를 비롯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내원하는 환자를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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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병원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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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