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완골 골절
상완골 골절 · Humerus fracture
상완골 골절은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위팔뼈가 부러진 상태입니다. 고령의 낙상으로 어깨 근처(근위부)가 흔히 부러지며, 부러진 위치와 조각 수, 나이와 뼈 상태에 따라 보조기 고정, 금속판 고정,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 등으로 치료합니다.
핵심 요약
- 어깨 근처 근위 상완골 골절이 가장 흔하며, 고령 골다공증 환자에서 자주 생깁니다
- 부러진 위치를 근위·간부(가운데)·원위(팔꿈치)로 나누어 치료가 달라집니다
- 전위가 작으면 보조기 고정 후 조기 관절 운동으로 대부분 회복합니다
- 크게 어긋나거나 여러 조각으로 부서지면 금속판·나사 또는 골수강정으로 고정합니다
- 고령의 심한 분쇄와 회전근개 상태가 나쁜 경우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합니다
- 요골신경 손상은 간부 골절의 대표적 합병증으로 손목·손가락 저림·힘 빠짐이 신호입니다
어떤 골절인가요
상완골(위팔뼈)은 어깨 관절부터 팔꿈치 관절까지 이어지는 긴 뼈입니다. 위쪽 끝은 어깨의 공-소켓 구조에서 공 역할을 하고, 아래쪽 끝은 팔꿈치 관절을 이룹니다. 뼈 가운데 부위 뒤쪽으로는 손목과 손가락 폄 근육을 지배하는 요골신경이 감고 지나갑니다.
상완골 골절은 부러진 위치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눕니다.
- 근위 상완골 골절(약 4~5%) — 어깨 관절 근처. 고령 골다공증 낙상에서 가장 흔한 상완골 골절
- 간부 골절(가운데 부위) — 교통사고·낙상·고에너지 외상. 요골신경 손상 위험
- 원위 상완골 골절 — 팔꿈치 근처. 관절면 침범 시 뻣뻣해질 위험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 어깨·위팔의 심한 통증 — 팔을 움직이면 악화
- 팔을 들거나 회전하지 못함
- 위팔 부위의 부기, 멍, 변형
- 뼈가 어긋난 자리에서 이상 움직임과 마찰음
- 손목이 처지거나 손등·엄지 쪽 저림 (간부 골절에서 요골신경 손상 의심)
- 팔이 창백하거나 손목 맥박이 약함 (혈관 손상 의심 — 응급)
어떻게 진단하나요
| 검사 | 무엇을 보나 |
|---|---|
| X-ray | 골절 위치·모양·전위(어긋남)·조각 수 확인 |
| CT | 근위·원위부 관절면 침범, 조각 정렬 3차원 평가 |
| MRI | 회전근개 상태, 인대·연부조직 손상 (근위부 골절 계획에 활용) |
| 신경 검사 | 요골신경·액와신경 손상 여부. 진행하면 근전도 검사 |
치료
위팔뼈(상완골) 골절 수술 전후 X-ray.
1단계 · 보존적 치료
전위가 크지 않고 안정적인 골절은 보존적 치료로 회복합니다.
- 근위부 골절 — 팔걸이 4~6주, 통증이 허용하면 이른 시기 진자 운동과 수동 관절 운동
- 간부 골절 — 기능성 보조기(팔걸이+상완 브레이스). 팔의 무게로 정렬이 유지되는 원리
- 원위부 골절 — 부목·석고 후 조기 팔꿈치 관절 운동 (관절 강직 예방)
2단계 · 수술
다음의 경우 수술을 검토합니다.
- 크게 어긋나거나 관절면을 침범한 골절
- 여러 조각으로 부서진 분쇄 골절
- 개방성 골절
- 신경·혈관 손상이 진행함
- 보존적 치료 중 어긋남이 커지거나 유합이 지연되는 경우
- 여러 부위 손상(다발성)으로 조기 보행·기능 회복이 필요할 때
수술 방법은 부위와 조각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 방법 | 설명 | 주로 쓰는 부위 |
|---|---|---|
| 잠김 금속판·나사 고정 | 뼈 겉면에 금속판을 대고 고정 | 근위·원위 골절, 관절면 재건 필요 시 |
| 골수강정(IM nail) | 뼈 안쪽 통로에 긴 못을 넣어 고정 | 간부 골절, 여러 부위 골절 |
| 최소 절개 K-강선·나사 | 작은 절개로 뼈 조각을 고정 | 소아·청소년, 특정 근위 골절 |
|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 | 관절면을 인공물로 치환 | 고령·심한 분쇄·회전근개 손상 동반 시 |
고령에서 근위 상완골이 4조각(4-part)으로 부서지고 회전근개 상태가 나쁜 경우, 뼈를 원래대로 붙여도 유합이 실패하거나 관절이 굳기 쉽습니다. 이때는 처음부터 역행성 인공관절을 선택하는 것이 기능 회복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회복·재활 타임라인
| 시기 | 상태 | 이 시기에 할 일 |
|---|---|---|
| 0~2주 | 급성기 통증·부종 | 보조기 착용, 손·손목·팔꿈치 운동, 통증 조절 |
| 2~6주 | 부기 감소 | 어깨 진자 운동, 수동 관절 운동 시작 |
| 6~12주 | 뼈가 붙는 시기 | X-ray 확인 후 능동 관절 운동·가벼운 근력 |
| 3~6개월 | 근력 회복 | 저항 운동, 일상 동작 훈련 |
| 6개월~1년 | 기능 안정화 | 스포츠·중량 작업 복귀는 의료진 확인 후 |
위 일정은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손상 정도와 함께 시행한 치료, 나이와 건강 상태, 담당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회복·재활 계획은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이럴 때는 바로 병원에
- 뼈가 피부를 뚫고 나옴 (개방성 골절)
- 손이 창백해지고 손목 맥박이 약해짐 (혈관 손상 의심)
- 손목이 처지고 손등·엄지 저림이 새로 생김 (요골신경 손상)
-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고 팔이 부풀며 감각이 둔해짐 (구획증후군 의심)
- 종아리 부종·통증 또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혈전 의심)
자주 묻는 질문
상완골 골절은 수술이 필요한가요?
근위 상완골 골절과 원위 상완골 골절은 무엇이 다른가요?
역행성 인공관절이 왜 필요할 수 있나요?
팔이 저리고 손목이 처지는데 왜 그런가요?
얼마나 오래 보조기를 착용하나요?
회복은 얼마나 걸리나요?
골절 부위가 다시 어긋날 수도 있나요?
골다공증 관리도 함께 해야 하나요?
강동구에서 상완골 골절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참고 문헌
진료 안내
달려라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110(지하철 5호선 강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에 있으며, 서울 강동구를 비롯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내원하는 환자를 진료합니다.
골절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하시면 달려라병원 홈페이지에서 전체 의료진과 진료 과목, 검사 안내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예약은 대표전화 1600-7511로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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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병원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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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