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골절

발목 골절 (외과·내과·후과 골절) · Ankle fracture

발목 골절은 발목 관절을 이루는 세 뼈(비골 바깥쪽 복사뼈·경골 안쪽 복사뼈·경골 뒤쪽)가 부러진 상태입니다. 발을 접질리며 강한 회전 힘이 가해질 때 생기며, 어긋남과 관절 안정성에 따라 깁스 고정 또는 금속판·나사로 고정하는 수술로 치료합니다.

핵심 요약

  • 발목을 접질리면서 강한 회전 힘이 가해질 때 발목 골절이 생깁니다
  • 부러진 위치는 바깥쪽 복사뼈(외과)가 가장 흔합니다
  • 골절이 한 곳(단과)이고 어긋남이 없으면 깁스 고정 4~6주로 회복합니다
  • 두 곳 이상(양과·삼과) 또는 발목이 어긋난 경우 대부분 수술이 필요합니다
  • Weber 분류(A·B·C)로 인대 손상과 수술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 관절면이 매끄럽게 회복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발목 관절염이 올 수 있습니다

어떤 골절인가요

발목 관절은 세 개의 뼈로 이루어집니다.

  • 경골(정강이뼈) — 관절의 위쪽과 안쪽. 안쪽 튀어나온 부분이 내과(內踝, 안쪽 복사뼈), 뒤쪽 튀어나온 부분이 후과
  • 비골 — 종아리 바깥 뼈. 아래 끝 튀어나온 부분이 외과(外踝, 바깥쪽 복사뼈)
  • 거골 — 발목 관절 안에서 종아리뼈에 얹혀 있는 뼈

발을 접질리며 강한 회전 힘이 가해질 때 이 뼈들이 부러지고 인대가 함께 손상됩니다. 부러진 위치에 따라 이름이 붙습니다.

  • 단과 골절(한 곳) — 대부분 외과. 안정적이면 보존 가능
  • 양과 골절(두 곳) — 외과 + 내과. 관절이 어긋나 대부분 수술
  • 삼과 골절(세 곳) — 외과 + 내과 + 후과. 관절 불안정, 수술 필요

Weber 분류

외과 골절의 위치를 경비인대결합(정강이뼈-비골 사이 인대)을 기준으로 나눈 분류입니다.

유형위치인대 손상치료 경향
A인대 아래적음보존적 치료
B인대 높이부분어긋남에 따라
C인대 위많음대부분 수술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 발목 안·바깥 복사뼈 부위의 심한 통증과 부기
  • 다친 뒤 체중을 실을 수 없음
  • 발목의 눈에 보이는 변형(어긋남이 큰 경우)
  • 발등·발가락 저림, 창백함 (혈관·신경 손상 의심)
  • 시간이 지나며 발등·발바닥까지 멍이 퍼짐

어떻게 진단하나요

검사무엇을 보나
X-ray골절 위치, 관절 어긋남, Weber 분류
스트레스 X-ray인대 손상 여부(관절이 벌어지는지) 확인
CT후과 조각 크기, 관절면 침범, 수술 계획
MRI인대·연골 손상 동반 여부

치료

발목 골절 수술 전후 X-ray 발목 골절 수술 전후 X-ray. 어긋난 뼈 조각을 맞춰 금속판·나사로 고정했다.

1단계 · 보존적 치료

한 곳 골절이고 어긋남이 없는 안정 골절은 다음과 같이 처치합니다.

  1. 부목 — 급성기 부기·통증 조절 (며칠~1주)
  2. 단하지 석고 또는 워커 부츠 — 4~6주
  3. 체중 부하 제한 — 부분 부하부터 시작해 유합 확인 후 완전 부하
  4. 관절 범위 운동 — 부츠 제거 시기부터 시작

2단계 · 수술

다음의 경우 수술을 검토합니다.

  • 양과·삼과 골절 (두 곳 이상)
  • 관절이 어긋난 상태(관절 아탈구)
  • 경비인대결합 손상으로 관절이 벌어짐
  • 개방성 골절
  • 관절면이 크게 침범됨(후과 조각 큰 경우)
  • 도수정복 후에도 위치가 유지되지 않는 경우

수술은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부위고정 방법
외과(비골)잠금 금속판·나사
내과짧은 나사(2~3개)
후과조각이 크면 뒤쪽에서 나사 고정
경비인대결합임시 나사(경비인대결합 나사, syndesmotic screw). 뼈가 붙은 뒤 제거

회복·재활 타임라인

시기상태이 시기에 할 일
0~2주급성기 부종·통증부목·석고, 다리 올리기, 발가락 운동
2~6주부기 감소석고 또는 워커 부츠 유지, 목발 사용
6~12주뼈가 붙는 시기X-ray 확인, 부분 → 완전 체중 부하
3~6개월근력 회복균형·근력 운동, 조깅 준비
6개월 이후기능 안정화스포츠 복귀는 근력·안정성 확인 뒤 단계적

위 일정은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손상 정도와 함께 시행한 치료, 나이와 건강 상태, 담당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회복·재활 계획은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이럴 때는 바로 병원에

  • 뼈가 피부를 뚫고 나옴 (개방성 골절)
  • 발이 창백하고 차며 발등 맥박이 약함 (혈관 손상)
  • 종아리가 심하게 부풀고 발가락 감각이 둔해짐 (구획증후군 의심 — 응급)
  • 종아리 부종·통증 또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혈전 의심)
  • 발열과 함께 발목 부기·발적이 심해짐 (감염 의심)

자주 묻는 질문

발목이 삐었다고 생각했는데 골절일 수도 있나요?
발목 접질림(염좌)과 골절은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어렵습니다. 복사뼈 부위를 눌러 아프거나, 다친 뒤 체중을 실을 수 없거나, 응급실에서 네 걸음 이상 걷지 못하면 X-ray로 골절을 확인합니다(Ottawa ankle rule). 부기가 크고 통증이 심하면 반드시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십시오.
어떤 경우에 수술을 하나요?
골절이 한 곳이고 어긋남이 없는 경우는 깁스 고정으로 회복합니다. 골절이 두 곳 이상이거나(양과·삼과 골절), 발목 관절이 어긋난 경우, 인대 손상으로 관절이 불안정한 경우, 관절면이 침범된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이 필요합니다. Weber B·C 유형에서 수술 대상이 많습니다.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부러진 뼈를 원래 위치로 맞춘 뒤 **금속판과 나사**로 고정하는 방법이 표준입니다. 안쪽 복사뼈는 짧은 나사, 뒤쪽 조각은 뒤쪽에서 나사, 인대 손상으로 관절이 벌어지는 경우 정강이뼈와 비골 사이에 임시 나사(경비인대결합 나사)를 넣기도 합니다.
얼마나 오래 깁스를 하나요?
대개 4~6주 깁스 또는 부목을 유지하고, 뼈가 안정되면 워커 부츠로 전환합니다. 수술로 견고하게 고정한 경우 부기가 빠진 뒤 이른 시기에 관절 운동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체중 부하 시점은 골절 유형과 안정성에 따라 다릅니다.
언제부터 걸을 수 있나요?
보존적 치료는 대개 6~8주 목발로 체중을 싣지 않다가 X-ray로 유합을 확인하면 워커 부츠로 전환해 부분 체중 부하를 시작합니다. 수술한 경우 첫 6주는 체중을 싣지 않고 이후 단계적으로 늘려 12주 전후에 완전 체중 부하로 넘어갑니다.
발목이 붓기가 계속 있어요.
발목 골절 후 부기는 수개월간 남는 경우가 흔하고, 특히 저녁이나 오래 서 있을 때 심해집니다. 압박 스타킹, 다리 올리기, 근력 운동으로 관리합니다. 갑자기 부기가 늘고 종아리에 통증·열감이 있다면 심부정맥혈전 가능성이 있어 곧바로 진료를 받으십시오.
Weber 분류가 무엇인가요?
바깥쪽 복사뼈(비골) 골절 위치를 정강이뼈-비골 인대(경비인대결합)를 기준으로 A(아래), B(같은 높이), C(위)로 나눈 분류입니다. C에 가까울수록 인대 손상이 크고 관절이 벌어져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여부와 방법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씁니다.
금속판은 나중에 빼야 하나요?
뼈가 완전히 붙으면 1~2년 뒤에 제거를 고려합니다. 특히 안쪽 복사뼈 나사와 경비인대결합 나사는 자극이 되거나 걸음걸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제거하는 경우가 많고, 바깥쪽 금속판은 자극이 없으면 그대로 두기도 합니다.
강동구에서 발목 골절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달려라병원은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10, 지하철 5호선 강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X-ray·CT로 발목 골절 유형과 인대 손상을 평가하고, 정형외과에서 깁스 고정과 금속판·나사 고정 수술을 시행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분들도 진료합니다. 대표전화는 1600-7511입니다.

참고 문헌

진료 안내

달려라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110(지하철 5호선 강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에 있으며, 서울 강동구를 비롯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내원하는 환자를 진료합니다.

골절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하시면 달려라병원 홈페이지에서 전체 의료진과 진료 과목, 검사 안내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예약은 대표전화 1600-7511로 문의하십시오.

📞 1600-7511 전화하기 홈페이지에서 예약 네이버에서 예약 평일 09:00–18:00 · 토요일 09:00–13:00
작성
달려라병원 의료진
최초 작성
최종 검토

본 문서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