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골절

고관절 골절 · Hip fracture

고관절 골절은 넓적다리뼈(대퇴골)의 위쪽 끝이 부러진 상태로, 대부분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자가 넘어지면서 생깁니다. 거의 모든 경우 수술이 필요하며, 가능한 한 빨리 수술해 일찍 움직이게 하는 것이 합병증과 사망 위험을 낮추는 핵심입니다.

핵심 요약

  • 대부분 골다공증이 있는 65세 이상에서 가벼운 낙상으로 생깁니다
  • 부러진 위치에 따라 대퇴경부 골절과 전자간 골절로 나뉩니다
  • 다친 다리가 짧아지고 바깥으로 돌아가며 서거나 걷지 못합니다
  • 대퇴경부 골절은 고령에서 인공관절, 전자간 골절은 금속정 고정을 주로 합니다
  • 가능하면 다친 지 24~48시간 안에 수술해 일찍 일어서게 합니다
  • 골다공증 치료와 낙상 예방을 함께 해야 반대쪽 골절을 막습니다

어떤 골절인가요

고관절은 골반과 넓적다리뼈(대퇴골)가 만나는 관절로, 서고 걷는 동안 체중을 그대로 받습니다. 고관절 골절은 이 넓적다리뼈의 위쪽 끝이 부러진 것을 말하며, 부러진 위치에 따라 나눕니다.

  • 대퇴경부 골절 — 넓적다리뼈 머리 아래 잘록한 목 부위. 이곳이 부러지면 뼈 머리로 가는 혈류가 끊겨 시간이 지나 뼈가 죽는(무혈성 괴사) 위험이 있습니다
  • 전자간 골절 — 목보다 아래, 두 개의 돌기(전자) 사이. 혈류가 풍부해 뼈는 잘 붙지만 어긋남과 짧아짐이 잘 생깁니다
  • 전자하 골절 — 전자보다 더 아래. 큰 힘이 실려 여러 조각으로 부서지기 쉽습니다

대부분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자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생깁니다. 젊은 사람에서는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의 추락 같은 큰 외상으로 발생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 넘어진 뒤 사타구니와 엉덩이 부위의 심한 통증
  • 일어서거나 걷지 못하고, 다리를 들어 올리지 못함
  • 다친 쪽 다리가 짧아 보이고 발끝이 바깥으로 돌아감
  • 다리를 조금만 움직여도 사타구니가 심하게 아픔
  • 어긋남이 적은 미세 골절은 통증이 견딜 만해 절뚝이며 걷기도 함(놓치기 쉬움)

지체 없이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

  • 넘어진 뒤 일어나지 못하고 다리 통증·변형이 있음
  • 다리가 창백하고 차가우며 감각이 없어짐(혈관 손상)
  • 골절 부위가 붓고 피부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급격히 심해짐

어떻게 진단하나요

검사무엇을 보나
X-ray골절 위치·유형과 어긋난 정도, 짧아짐 확인. 양쪽 고관절을 함께 촬영
MRIX-ray에서 안 보이는 미세 골절(잠복 골절) 확인 — 통증은 있는데 X-ray가 정상일 때
CT여러 조각으로 부서진 골절의 형태를 입체적으로 평가
혈액 검사·심전도수술 전 전신 상태, 빈혈, 콩팥·심장 기능 평가

치료

고관절 골절은 거의 모든 경우 수술합니다. 보존적 치료는 전신 상태가 마취를 견디기 어려운 극소수에서만 선택합니다.

핵심은 빨리 수술해서 다음 날부터 일어서게 하는 것입니다. 오래 누워 있을수록 폐렴·욕창·혈전·섬망 위험이 커집니다. 가능하면 다친 지 24~48시간 안에 수술하며, 복용 약과 동반 질환을 조절하느라 시기가 조정되기도 합니다.

골절 유형주로 하는 수술
대퇴경부 골절 — 젊고 어긋남이 적음나사로 고정(내고정)
대퇴경부 골절 — 고령이거나 어긋남이 큼인공관절 치환술(반치환술 또는 전치환술)
전자간·전자하 골절넓적다리뼈 속에 금속정을 넣어 고정, 또는 압박 고나사

고관절 골절 수술 전후 X-ray 고관절 골절 수술 전후 X-ray. 이 경우 인공 고관절 반치환술을 시행했다.

회복·재활 타임라인

수술 유형과 나이, 골절 전 활동 수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시기상태이 시기에 할 일
수술 다음 날~1주통증·부종, 조기 거동 시작워커 잡고 체중 부하 보행, 호흡 운동, 혈전 예방
1~6주보행 거리 확대근력 운동, 보조기구 단계적 축소, 낙상 주의
6~12주일상 활동 회복대퇴·둔부 근력 강화, 균형 훈련
3~6개월 이후기능 회복·재골절 예방골다공증 약물 지속, 낙상 예방 환경 유지

위 일정은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손상 정도와 함께 시행한 치료, 나이와 건강 상태, 담당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회복·재활 계획은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이럴 때는 바로 병원에

  • 수술 부위에 발적·발열·진물이 있고 통증이 심해짐(감염 의심)
  • 종아리가 붓고 아프며 열감이 있음,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가슴 통증(혈전·폐색전 의심)
  • 인공관절 수술 후 다리 길이가 갑자기 달라지고 심한 통증으로 움직일 수 없음(탈구 의심)
  •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혼란스러워함(섬망·뇌졸중 감별 필요)

자주 묻는 질문

고관절 골절도 깁스로 치료할 수 있나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고관절은 체중이 실리는 큰 관절이라 겉에서 고정할 방법이 없고, 오래 누워 지내면 폐렴·욕창·혈전·섬망 같은 합병증으로 오히려 위험이 커집니다. 그래서 전신 상태가 수술을 견디기 어려운 극소수를 빼면 모두 수술합니다.
왜 빨리 수술해야 하나요?
골절 후 침대에 오래 누워 있을수록 폐렴, 욕창, 다리 정맥 혈전, 근육 감소, 인지 저하(섬망) 위험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다친 지 24~48시간 안에 수술해 다음 날부터 일어서게 하면 이런 합병증과 사망 위험이 줄어듭니다. 복용 중인 항응고제나 심장·폐 질환 조절을 위해 시기가 조정되기도 합니다.
나사로 고정하나요, 인공관절을 넣나요?
부러진 위치와 나이, 골절 전 활동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넓적다리뼈 목 부위(대퇴경부) 골절은 젊고 어긋남이 적으면 나사로 고정하지만, 고령이거나 어긋남이 크면 뼈로 가는 혈류가 끊겨 나중에 뼈가 죽을 수 있어 인공관절(반치환술 또는 전치환술)을 선택합니다. 그 아래 전자간·전자하 골절은 대개 넓적다리뼈 속에 금속정을 넣어 고정합니다.
수술하면 언제부터 걷나요?
대부분 수술 다음 날부터 보조기구를 잡고 다친 다리에 체중을 실으며 걷기 연습을 시작합니다. 일찍 움직이는 것 자체가 치료의 일부입니다. 걷는 거리와 보조기구(워커·지팡이)는 회복에 따라 줄여 가며, 이전만큼 걷기까지는 여러 달이 걸리고 개인차가 큽니다.
예전처럼 걸을 수 있나요?
회복 정도는 나이, 골절 전 활동 수준, 동반 질환, 재활 참여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이전 보행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거나 보조기구가 계속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고령의 고관절 골절은 1년 안의 사망 위험도 낮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기 수술과 적극적인 재활, 골다공증 치료가 중요합니다.
반대쪽도 부러질 수 있나요?
한 번 고관절이 부러진 사람은 반대쪽 고관절이나 척추, 손목이 부러질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골밀도 검사와 골다공증 약물 치료, 비타민 D·칼슘 보충, 그리고 집 안 환경 정비와 근력·균형 운동으로 낙상을 줄이는 것이 다음 골절을 막는 핵심입니다.
수술 후 주의할 합병증이 있나요?
다리 정맥 혈전과 폐색전, 폐렴, 요로감염, 섬망, 수술 부위 감염, 인공관절의 경우 탈구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 보행, 호흡 운동, 혈전 예방 처치, 통증·수분 관리가 함께 이루어지며, 회복기에는 낙상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합니다.
강동구에서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을 수 있나요?
달려라병원은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10, 지하철 5호선 강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X-ray로 고관절 골절을 진단하고 필요하면 CT·MRI로 확인하며, 정형외과에서 금속정 고정과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고 재활의학과와 연계해 조기 보행 재활을 진행합니다. 서울 강동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진료합니다. 대표전화는 1600-7511입니다.

참고 문헌

진료 안내

달려라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110(지하철 5호선 강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에 있으며, 서울 강동구를 비롯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내원하는 환자를 진료합니다.

골절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하시면 달려라병원 홈페이지에서 전체 의료진과 진료 과목, 검사 안내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예약은 대표전화 1600-7511로 문의하십시오.

📞 1600-7511 전화하기 홈페이지에서 예약 네이버에서 예약 평일 09:00–18:00 · 토요일 09: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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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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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